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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 자회사 주가하락 제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가 주력 자회사인 LG전자, LG화학 등의 주가 하락 리스크가 제한되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현재 LG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3.64%)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아이폰5가 아닌 4S를 출시한 것은 혁신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면서 "신제품 출시 경쟁에서 LG전자 등 후발주자들이 숨을 돌릴 시간적 여유를 갖게됐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LTE투자 본격화로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도 기대된다"면서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고 평가했다.

LG화학에 대해서도 "여전히 정보소재부분 성장 여력이 크다"면서 "주력 자회사의 주가 하락 리스크가 제한돼 있어서 LG의 주가도 추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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