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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신시가지 래미안이 떴다]114㎡형-‘컴포트 네이처’ 격조있는 여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해운대 신시가지 래미안이 떴다]114㎡형-‘컴포트 네이처’ 격조있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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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14㎡(42평) 타입은 총 62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률은 79%, 직접 들어가 보면 공간이 매우 넓어 5~6명이 살기에 적합하다는 느낌이 든다.

주거 콘셉트는 ‘Comfort Nature(컴포트 네이처)’ 즉, ‘자연의 감성과 격조 있는 삶의 여유가 흐르는 공간’이 주제다. 타깃은 50대의 대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 자녀를 성인이 되기까지 키우고 나면 부모가 쉴 수 있는 그들만의 편안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점을 감안, 그들을 위한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


따라서 자연 소재의 가공되지 않은 질감을 강조했으며, 중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컬러 포인트를 공간에 담았다. 색채는 자연 질감이 느껴지는 오크무늬와 아이보리가 주를 이루며, 중후한 와인 컬러로 포인트가 되는 공간을 연출했다.

[해운대 신시가지 래미안이 떴다]114㎡형-‘컴포트 네이처’ 격조있는 여유


공간은 4BAY 판상형 구조. 방은 4개, 욕실은 2개로 이뤄졌다. 역시 붙박이장 2개소와 수납과 기능을 강화한 주방이 설계됐다. 川자형 주방 배치가 눈길을 끈다. 또한 114㎡만의 특화된 공간이 존재한다. 드레스룸 수납이 특화된 것.


주방은 공틀 및 우물천정이 설계됐다. 또 레디언스 상판과 욕조 데크가 다른 평형과 마찬가지로 공통 제공됐다. 이 타입에 적용된 빌트인 시스템 중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서재의 붙박이 책장이다.


[해운대 신시가지 래미안이 떴다]114㎡형-‘컴포트 네이처’ 격조있는 여유


수납공간이 다양한 크기로 디자인됐으며 고풍스러운 서재의 느낌을 구현하기에 딱이다. 다도실처럼 꾸며진 또 다른 방에도 붙박이 책장이 갖춰져 있었다. 이중 마루를 구현해 손님 접대용으로 적합하다. 넓은 평형인 만큼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믹 리뷰 백가혜 기자 l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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