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10월 한달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4일 11번가는 판매하는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고, 추가 할인 쿠폰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해피 폴(Happy Fall) 11번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6일까지 진행하는 ‘해피 세일(happy sale)’ 기간에는 AK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 대구백화점, 해외백화점 등 11번가에 입점해 있는 4개 백화점관과 함께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AK백화점관은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모든 상품을 무료 배송하는 등 백화점관별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또 10월 한달 동안에는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3%까지 ‘중복 할인’ 혜택이 가능한 ‘해피 세이브(happy save)'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슈퍼쿠폰‘을 지급하는 ’해피쿠폰(happy coupon)도 준비됐다.
한편 11번가는 프리미엄 가전 전문관 ‘디지털 프리미엄관’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11번가가 가전제품 수리 비용을 전액 포인트로 보상하는 ‘안심보장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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