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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지성의 매너손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지성의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비공개 녹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지성은 최강희의 발목을 잡았다 놓아야 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촬영이 길어지자 최강희의 발을 자신의 무릎에 대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성이 여배우의 발목을 오래 잡고 있는 것이 상대에게 불편할 것을 고려해 발목에서 손을 떼 자신의 무릎에 기댈 수 있게 한 것.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매려가 훈훈하네요" "매너손 멋있다" "자상해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종영한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지성은 무개념 재벌 3세 본부장 차지헌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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