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지식경제부 서울시 강동구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양해각서 체결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상일동 404 일원)에 약 8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사업이 본격화된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30일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서울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날 자리는 지난 4월26일 강동구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5개월 만에 관계 기관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것이다.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2013년 착공을 계획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사업이 정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