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패션B2B사이트 바이앤몰은 성공을 꿈꾸는 동시에 도전정신 충만한 대학생들을 위해 쇼핑몰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즘 각 기업들의 공채가 한창 이뤄지고 있지만 모두와 같은 길을 걷기 보다는 나만의 창업을 통해 성공하고 싶어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높은 실업률이 한 몫 단단히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스스로 이루고 싶어하는 포부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젊은 패기와 꿈만 있다고 해서 창업을 할 수는 없다. 처음 시작하는 창업은 아이템도 확실해야 할뿐더러 자본도 필요하고, 쉽게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 및 운영 시스템도 갖춰져야 한다.
이에 쉬운 쇼핑몰 운영을 도와주는 바이앤몰은 자사에서 쇼핑몰 운영 시 드는 약 80만원 상당의 혜택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보통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약 1,000만원 가까이의 초기창업비용과 매달 500만원의 월 사용료가 들기 마련인데 바이앤몰은 초기 비용 약 70만원에 월 이용료 154,000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이렇게 큰 가격차이를 보인다고 해서 바이앤몰 서비스의 질이 절대 낮은 것은 아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까닭은 쇼핑몰 디자인 및 로고디자인 등 각 서비스를 외주 주는 것이 아닌 자체적으로 제작해 주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더 큰 장점이라면 다른 쇼핑몰의 경우 도매상품을 직접 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바이앤몰은 60개 이상의 공급사를 제공해 사입이 필요 없이 간편하게 원하는 상품을 인터넷으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게다가 배송까지 대행으로 무료제공하고 있어 사업자는 홍보 및 운영만 신경 쓰면 된다.
이렇게 간단한 쇼핑몰창업을 이뤄주는 바이앤몰이 대학생들에게 지원해주는 80만원 상당의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한달 기본 사용료와 기존 이벤트(6개월 이상 추가, 로고무료, 도메인무료), 홈페이지 등록, 블로그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하며, 대학생 추가할인까지 제공한다.
좋은 혜택으로 가득한 대학생 쇼핑몰 창업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바이앤몰의 이벤트페이지(www.bynmall.com/hotevent), 혹은 경기권의 각 대학 정보게시판에 붙어 있는 바이애드의 이벤트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한편, 바이앤몰은 앞으로도 대학생이나 주부 등 창업을 꿈꾸지만 많은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창업지원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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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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