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에스엠이 글로벌 음악시장 진출에 따라 실적증가도 기대된다는 호평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2850원(6.54%)오른 4만6400원으로 3거래일째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흥행성과가 확인되고 있고 다음달부터 뉴욕공연과 남미공연을 통해 글로벌시장의 진출가능성을 가늠하게 될것"이라고 평가했다.
음악산업의 흥행에 따른 가치상승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는 "목표주가 산출의 기준이 되는 2012년 음악산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도 상승해 에스엠의 예상가치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