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어윤대 "글로벌 금융위기 우리 생각보다 심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29일 "(미국)현지에서 보고 느낀 글로벌 금융위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었고 세계 모든 정부와 금융회사들이 대응책 마련에 절치부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28일 귀국한 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열린 창립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 연차총회 참석하고 뉴욕에 들러 투자자들을 만나 느낀 분위기를 전했다.


어 회장은 "위기적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가정 아래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뜻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우리 내부에서 답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