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정보, 서울신용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 3개사 지정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이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인확인기관으로 NICE신용평가정보, 서울신용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 3개사를 지정했다.
방통위는 해당 기관별로 지적된 개선 권고 사항에 대해 본인확인기관 지정 후 3개월내에 개선하도록 의결했다.
NICE신용평가정보는 CCTV의 시간 동기화 기능, 접근통제규칙에 대한 주기적 점검, 암호키 관리 기능 보완 등이 개선해야 할 점으로 지적됐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휴대용 저장매체에 대한 통제방안 마련, 소프트웨어의 임의삭제 차단 기능 적용, 개인정보 취급방침의 개정 등을 개선해야 한다.
코리아크레딧뷰는 암호키 관리 기능 보완과 소프트웨어의 임의삭제 차단 기능, 개인정보취급자 범위를 재조정 하도록 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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