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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케이티스(대표 노태석)는 28일 지역광고지 'KTis 114' 창간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KTis 114는 전화번호부가 아닌 주변 상가 소개를 기본으로 하는 전화번호 광고책자다. 9월 첫 발행한 지역은 강남구 5곳(청담동, 논현동, 삼성동, 신사동, 압구정동)으로 총 1만부가 배포됐다.
이 책자는 업체의 광고 및 주변 상가의 업종별 전화번호, 알뜰 살림정보, 건강정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티스는 자체 판매중인 광고상품 콜링크 서비스와 우선번호안내에 이어 최근 모바일 광고 상품을 추가했다.
케이티스는 향후 통합광고 플랫폼 구축과 함께 이들 상품을 연계한 결합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케이티스 광고부문장 전병선 전무는 "10월부터 서울 서초구 및 인천시에서도 지역광고지를 발행하고 매월 지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결합상품과의 연계로 지역광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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