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부증권(사장 고원종)은 27일과 29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
27일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 드림빌(지하철5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에서, 29일에는 부산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시청역 2번출구)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 1부에서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자격요건과 권유가능상품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강의가 이뤄지고, 2부에서는 성과가 우수한 동부증권 우수투자권유대행인이 투자권유 노하우와 영업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는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전문자격시험(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등)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증권사 등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할 수 있으며, 판매수익의 일정부분을 보수로 지급받는 제도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투자권유대행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희망자는 영업추진팀(02-369-3105, 3081)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문의 : 동부증권 영업추진팀 02-369-3105/3081 또는 happy+센터 1588-4200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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