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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포레스트, 프라이빗 별장형 객실 부부 연인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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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포레스트, 프라이빗 별장형 객실 부부 연인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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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리조트는 여름에 워터파크, 겨울에 스키를 이용하러 가는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여름성수기, 겨울성수기에 리조트 예약은 하늘에 별 따기가 되고 더불어 리조트 회원권 분양도 성수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실제 리조트 분양을 받은 회원들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을 때 극성수기 보다 봄, 가을을 선호하고, 회원권 분양 또한 성수기 때보다 좋은 혜택이 많아 관심이 높다.

안면도와 덕산에 리조트를 운영 중인 리솜리조트는 지난해 말 충북 제천 박달재 인근에 ‘힐링’을 테마로 한 친환경리조트 리솜포레스트를 오픈 했다. ‘힐링’이라는 테마가 다소 생소하지만 최근 건강이 중요시 되면서 병원, 피트니스센터, 문화예술 등에 힐링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기는 추세다.


최근 한 공중파 방송에는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까지 생겼다. 답답한 스튜디오가 아닌 시원한 숲을 배경으로 서로 간의 속 깊은 얘기까지 자연스럽게 털어놓게 해 자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자는 것이 방송의 콘셉트다.

리솜포레스트도 이와 비슷하다. 150년 이상 된 소나무 숲과 야생화들로 가득한 원시림 속에 리조트가 숨어 있다. 힐링을 위한 기본 조건은 바로 ‘도심과 완전히 떨어진 곳’이어야 했기 때문이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도 고려 대상이었고,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기 위해 공사 기간도 오래 걸렸다.


또한 100여종의 수목이 자생하고 있어 자연을 그대로 누리기 위해 친환경 설계, 건축을 철저히 지켰고, 대형 타워형이 아닌 단독 빌라 식의 객실형태가 필요했다. 때문에 한 동 한 동 떨어져있는 객실은 프라이버시가 철저히 지켜져 부부나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여행지로 인기가 좋다. 실내는 황토, 나무, 돌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서 새집증후군이 전혀 없고 인테리어는 절제미에 포인트를 살려 세련되게 연출했다.


사진에서처럼 리솜포레스트는 여타의 리조트와는 모습이 많이 다르다. 우선 리조트 안에서는 자동차를 볼 수 없고, 특히 리조트 단지 내에 금연은 필히 지켜야 한다. 자동차 매연, 소음이 없어 리조트의 공기는 그야말로 청정무구하다. 무연전동카로 천천히 다니거나 걸으면서 자연스레 숲 속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솜포레스트는 인근 구학산과 능선으로 연결된 주론산 분지에 위치하고 있어 리조트에서 바로 가을 산행도 즐길 수 있다. 리조트 입구에서 주론산(해발 903m) 정상까지는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데 전체적으로 편안한 코스여서 온 가족이 등반하기에도 좋다. 이후 구학산(해발 970m) 또는 배론 성지 방향으로 코스를 잡을 수도 있다.


여행하기 가장 좋을 때가 가을이라 했던가? 숲 사이사이로 보이는 구름 없는 파란 하늘이 가장 예쁠 때가 바로 지금이다. 덥지도 습하지도 않아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때다. 리솜포레스트는 밤 8시부터 부부, 커플에게 인기 좋은 ‘나이트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 명상, 편지낭송, 힐링뮤직 등이 낮에는 느낄 수 없는 찡한 감동을 준다. 숙박 고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리솜포레스트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리조트로 숙박은 회원만 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안면도, 덕산, 중국 위해(골프)의 리솜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골프장과 스키리조트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회원권은 2700만원부터이고, 20년 이후 전액 반환 받을 수 있다. 일부 부대시설 무료, 객실료 50%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 회원을 모집 중이며, 10월 한 달 간 리솜포레스트 별장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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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체험 문의 : 02-5989-114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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