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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에벨찡요에게 결승골을 허용한 이운재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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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25 17:16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에벨찡요에게 결승골을 허용한 이운재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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