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영업정지를 면해 전날 반등했던 저축은행주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20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솔로몬저축은행은 전날보다 110원(4.47%) 하락한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도 전일대비 각각 265원(11.52%), 400원(7.14%)내린 2035원, 520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업계는 "일부 저축은행이 영업정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전일 반짝 강세를 보였지만 뱅크런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반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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