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승민 "최중경, 정전사태 책임지고 사퇴해야"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유승민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9일 지난주 대규모 정전사태에 따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거취 문제에 대해 "최 장관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정전사태는 인재인 동시에 시스템의 부재"라며 "감사원 감사를 하는 한이 있더라고 모든 기관들에 대해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대통령이 인사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최고위원 역시 "당은 국정감사와 당정회의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해야 한다"며 "대통령 역시 재발방지를 위해 결단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장관 한 명이 물러나는 것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행정 전반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나영 기자 sn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