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메디포스트가 관절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사용화 가능성이 주목되며 이틀째 강세다.
15일 오전 9시24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날보다 3600원(4.43%)오른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4일에도 5.90% 급등했다.
이는 메디포스트가 '카티스템'의 제조?판매에 대한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티스템은 5년간에 걸쳐 임상시험 1~3상을 완료하고 미국에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