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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함께 나서기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지식경제부는 7일 우리나라와 싱가포르가 제3국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추진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정관 지식경제부 2차관은 이날 추아 탁 힘 싱가포르 국제기업청 부청장을 만나 이런 내용의 MOU에 서명하고 양국 간 플랜트·금융협력 위원회를 가동하면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지경부는 전했다.

플랜트· 금융협력 위원회는 정부기관, 플랜트 업체, 기자재 업체, 수출신용기관, 상업은행, 연기금 인사 30명 이내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싱가포르 플랜트 기업들에 한국 플랜트 업체들과 하청 협력관계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싱가포르는 한국 금융기관들과 함께 해당 프로젝트에 투자하거나 융자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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