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8일까지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과 미국달러화(USD) 시장평균환율(익일 매매기준율)에 연동한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영ELS 2300회’(원금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연계한 1년 만기로, 매3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가 이루어지는 Hi-Five형 상품이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지수의 103% 이상인 경우, 연 5.5%(세전)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최초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신영ELS 2301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연계한 3년 만기로,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는 구조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장종가기준),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80%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신영ELS 2302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HSCEI지수와 연계한 3년 만기로, 매월 쿠폰지급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인 경우(종가 기준)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월 0.835%가 지급되는 월쿠폰지급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6개월), 95%이상(12개월), 90%이상(18개월), 85%이상(24개월), 80%이상(30개월), 75%이상(36개월)인 경우에는 연 10.02%(세전)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만기평가 시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장중 포함), 만기평가지수가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75%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신영DLS 118회’(원금보장형)는 미국달러화(USD) 시장평균환율(익일 매매기준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매4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원달러 시장평균환율이 3%이상 하락 시(원화가치 상승시) 연 6.12%(세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비율이 최초기준환율의 97%를 초과한 경우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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