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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6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카드 프로야구 2011' 넥센 히어로즈와 SK와이번즈의 경기 1회초 무사 1,3루 상황에서 3루주자 김강민이 최정의 희생플라이를 틈타 홈을 밟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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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06 19:28
[목동=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6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카드 프로야구 2011' 넥센 히어로즈와 SK와이번즈의 경기 1회초 무사 1,3루 상황에서 3루주자 김강민이 최정의 희생플라이를 틈타 홈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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