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용화 예정, 편리성·기능 극대화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의 미래형 컨셉 지게차 ‘CF(Concept Forklift)’가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위너 2011’에 선정됐다.
지난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상 및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2011 레드닷 디자인상에는 49개 국가에서 3536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컨셉 지게차 CF를 포함한 총 200여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산인프라코어 기술원 디자인팀에서 출품한 CF는 2020년 시장을 타깃으로 한 모델로 지게차의 작업환경과 동선 등을 고려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사용자의 감성까지도 고려한 꿈의 지게차로 디자인 됐다. ‘최고의 편의성과 기능의 역동적인 조합’을 컨셉으로 친환경·혁신·인간 중심이라는 세 가지 핵심을 표현해 낸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CF는 1년간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되며 홈페이지(www.red-dot.de)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레드닷 디자인 컨셉 2011년도 연감에 등재되며, 우수한 디자인임을 증명하는 레드닷 레이블도 사용할 수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