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사공일 무역협회장(사진)은 세계은행(World Bank) 로버트 졸릭 총재의 특별초청으로 오늘 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차이나 2030 국제컨퍼런스'에 정책자문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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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관계자는 "세계은행과 중국국무원발전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차이나 2030 국제컨퍼런스에서 사공일 회장은 중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전략 및 향후 과제 등에 관해 평가와 토론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 리커창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위시해 60여명의 세계적인 중국 및 국제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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