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화재, 7월 실적..."이익 안정성 확인"<유진證>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7월이 계절적으로 실적 개선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삼성화재는 이익의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목표주가 30만5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서보익 연구원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침수 피해에 대한 우려보다는 낮았다”며 “장기보험 위험손해율이 69.4%로 타사에 비해 차별적으로 안정적이다”고 밝혔다. 자본운용이익률은 4.7%로 12개월 평균인 5.1%보다는 낮았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 12.8%를 확보했다.


서 연구원은 “손해보험사의 고성장은 안정적인 손해율 관리를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삼성화재는 계절적으로 불리한 시기임에도 안정적인 손해율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손해보험주의 호실적이 7월에도 지속된 것을 확인한 만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시황에서 손해보험주의 주가평균을 넘는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