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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깬 매장구성 젊은고객 시선 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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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윤 대성산업 유통사업부 사장의 포부

“상식을 깬 매장구성 젊은고객 시선 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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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이 유통업에 새롭게 진출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라 보이는데 롤모델이 있었나?
알다시피 대성은 연탄사업 이후 도시가스, 산업류 등 새롭게 진출했고, 지금 유통업에 진출하려하고 있다. 지적한 대로 대성산업 역시 유통업에 익숙하지 않지만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많은 유통업체들 역시 제대로 알고 운영하는 지 의문이다. 국내에서는 롤모델을 찾기 힘들어 일본의 모리 부동산을 스승삼아 2007년부터 컨설팅을 받았다.

삼고초려라 해야할까? 보수적인 모리부동산은 처음에 우릴 만나주지도 않았지만 다년간 찾아 설득하니 결국 마음을 열었다. 대성산업에 있어 디큐브시티는 모험이긴 하지만 10년동안 준비해 왔고 4년동안 모리로부터 백화점 경영의 노하우를 배워왔다.



이미 영등포나 구로의 대형백화점이 즐비하다. 차별화 전략은?
목동의 현대백화점, 구로의 애경백화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 백화점 등에 둘러쌓여 기존의 백화점과 비슷하게 구성하는 것은 리스크를 높이는 일이다. 실용적 SPA브랜드를 앞세우고 이미 검증된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새로운 브랜드로 MD 구성함으로서 차별화를 꾀했다.

즉 15%의 브랜드를 일본, 미국 등지에서 검증된 30여개 브랜드를 도입해 구성했다. 또한 백화점 설계를 원형으로 구성해 동선을 편리하게 했고 6층에서부터 실내폭포를 쏟아지게 해 폭포소리를 들으며 쇼핑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인테리어의 차별화도 꾀했다.



일반적으로 1층을 화장품 매장으로 구성하는 백화점과 구성이 다르다. 특별한 이유는?
보통 백화점 1층은 50~60%가 명품 화장품으로 구성된다. 우리 역시 초반에는 화장품 도입을 고려했다. 그러나 25개 정도의 브랜드를 들여올 부지가 없었다. 수입 브랜드 한 두개 업체만 입점하게 하려했으나 그것은 업체측도 소비자들도 꺼려할 것이라 생각했다. 편집매장도 고려했으나, 130평 정도로는 여의치 않았다. 대신 지하 1층에 영 패션 쪽에 저가 화장품들을 배치했다.



강남이 아닌 신도림으로 첫 유통사업의 진출지를 정했다. 신도림을 눈 여겨 본 이유는 무엇인가?
신도림 지역은 인천지역과 서울의 첫 집합지이기도 하고 서남권 중 1,2호선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신도림 1,2호선 역세권 20분내로 통하는 대학만도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전문대학을 포함 10개가 넘는다. 한마디로 상권이 젊다. 주변 아파트 역시 지속적으로 분양을 하고 있고 그 세대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기존 유통 상권이 서로간의 시너지를 통해 더 큰 상권으로 키울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약간 불편한 것이 지하철 공사가 끝나지 않아 신도림역 부근이 혼잡한 것은 사실이다.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건물 뒷쪽에 4차선 도로를 만들어 동선을 넓혔다 .



손익분기점은 언제로 보고 있는가?
최근 매출동향에 따라 새로운 SPA브랜드들이 명품에 넘어서는 매출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손익분기점은 연매출 3600억원이다. 내년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코노믹 리뷰 최원영 uni354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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