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보르친(러시아)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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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경보 간판 김현섭(삼성전자)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서 6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로 첫 톱10에 진입했다.
김현섭은 28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한일극장, 공평네거리를 돌아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의 대회 남자 20km 경보에서 1시간21분17초로 6위에 올랐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1시간19분31초)에 못미치는 기록이지만 전날 위경련을 딛고 당당히 '톱10'에 올랐다. 김현섭은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그대로 쓰러져 들것에 실려 나갔다.
디펜딩챔피언 발레리 보르친(러시아)이 1시간19분56초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2위는 세계기록(1시간17분16초) 보유자인 블라디미르 카나이킨(러시아)이, 3위는 루이스 페르단도 로페스(콜롬비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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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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