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8월 23∼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어린이 펜싱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북구청 펜싱팀 코치와 선수 5명이 강사로 참여해 하루에 20명씩 모두 8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펜싱을 소개하고 기본자세를 지도했다.
AD
어린이들은 직접 투구를 쓰고 칼을 쥔 채 펜싱 동작을 해보이며 일상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종목을 체험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펜싱체험이 여름방학 기간 중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길 바란다"며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줄 것을 당부했다.
성북구 문화체육과(☎920-3056)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