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윈저', 최고 가치에 실속 더한 선물세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지인들을 위한 품격 있고 실속있는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윈저 추석 선물세트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춰 3만원 대의 중저가에서 20만원 대의 고가까지 모두 4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 세계가 격찬한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 17'= '윈저 17'은 전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로 몰트와 그레인의 절묘한 하모니와 영국 왕실이 인증한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이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윈저 17'은 지난해 세계적인 위스키 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rit Competition)에서 15~17년산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골드 베스트인클래스 상(Gold Best in Class Medal)을 수상, 최고의 위스키로 인정받았다. 또한, 국제 주류시장 연구기관인 IWSR(International Wine & Spirit Research)로부터 전 세계 판매량 1위라는 인증을 받아 9년 연속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위스키다.

세계 최고의 위스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추석 선물세트 또한 특별하다. '윈저 17' 추석 선물세트는 윈저의 영향력을 선물세트에도 반영해 천편일률적인 위스키 선물세트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위스키의 헤리티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로 책이라는 컨셉을 활용,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했다. (윈저 17년 - 450ml, 샷잔 2개, 권장소비자가격 50,000원)

◆프리미엄 위스키의 부드러운 맛과 실속까지 '윈저 12'= '윈저 12'는 12년 이상 공들여 숙성된 원액을 엄선해 정교하게 블렌딩해 맛이 부드럽다. 감귤류의 과일향과 신선함과 상쾌함이 일품인 '윈저 12'는 국내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버건디 레드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언더락 잔 2개와 함께 구성해 전하는 사람의 정성을 가득 담았다. (윈저 12년 - 500ml + 언더락 잔 2개, 권장소비자가격 33,000원)

◆리더를 위한 부드러움의 완결 'W21 스페셜 에디션' = 글로벌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가 슈퍼 울트라 프리미엄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기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W21 스페셜 에디션'이 추석 선물세트로도 선보인다.

'W21 스페셜 에디션'은 각 병 마다 고유의 시리얼 넘버를 부여해 한정 제작됐으며,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그룹 컨티늄(Continuum)과의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생됐다.

왕관 모양의 병마개와 정면 방패문양은 윈저 브랜드만의 전통과 헤리티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윈저를 나타내는 W 로고는 윈저의 전통적인 로고를 현대적이고 감각적으로 재해석된 것이 특징이다. (윈저 W21 스페셜 에디션 - 500ml, 권장소비자가격 105,000원)

◆더 할 수 없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담은 '윈저 XR' = 오직 1%만을 위한 감동을 전해줄 '윈저 XR'은 세계 3대 주류품평회 IWSC의 심사위원 대표를 지낸 마스터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가 숙성 중인 위스키 오크통 중 가장 훌륭하다고 판단되는 것만 골라 XR(Extra Rare)을 표시해 제조된 위스키다. 그런 의미에서 '윈저 XR'은 마스터 블렌더가 인정하는 최고 품질의 위스키라는 것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