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올 추석을 맞이해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스태리 추석(Starry Chuseok)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태리 추석 패키지 고객은 컨티넨탈 조식이 포함된 클럽 룸에서의 1박과 리젠시 클럽 라운지의 해피아워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야외 테라스형 '더 발코니'에 마련된 하얏트 특선 빙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키즈 빌리지 추석 프로그램과 가족 모두를 위한 오름 트레킹 프로그램을 추석 연휴 기간동안 운영한다.
키즈 빌리지 추석 프로그램에는 '송편 만들기' 쿠킹 클래스 혹은 연 만들기와 같은 크래프트 수업·키즈 골프 수업을 오전·오후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이다.
추석 패밀리 프로그램인 오름 트레킹 프로그램은 명품 숲길로 유명한 사려니 숲까지 무료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며 참가자에게는 생수 및 피크닉 런치 박스 등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20만 5000원부터.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