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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 Weekend Choice(~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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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 Weekend Choice(~9/1)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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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Movie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Coco Chanel & Igor Stravinsky
8월 25일 개봉 | 감독_얀 쿠넹 | 출연_아나 무글라리스, 매드 미켈슨 외

What's in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과 20세기 러시아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62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첫 공개되었다. ‘도베르만’의 얀 쿠넹이 연출을 맡은 ‘샤넬과 스트라빈스키’는 샤넬의 개인사가 아닌, 시대의 아이콘인 두 사람의 사랑과 천재성에 기인한 놀라운 두 마스터피스 ‘샤넬 No.5’와 ‘봄의 제전’의 탄생을 이야기한다.
Comment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제작에 참여한 만큼 의상과 메이크업 등 코코 샤넬의 완벽한 재연은 놀랍지만, 내러티브 자체는 다소 따분한 편이다.


Theatre
그남자 그여자
10월 30일까지 | 아츠플레이씨어터 1관(1577-5878 ) | 출연_허동원, 권태진, 김유란 외

What's in 2007년 한 해 동안 무려 3차례의 앙코르 공연을 올린 초 스테디셀러 연극. 2005년까지 약 4년 동안 방송된 동명의 라디오 드라마 중, 작가가 직접 창작한 에피소드만 엮어 출간한 동명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다. 사내 커플, 대학생 커플 등 사랑의 에피소드들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 절절하고 공감 가능하게 풀어낸다. 기발한 무대 장치나 반전 등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지만, 1인 12역을 담당하는 멀티맨의 대활약이 이를 가뿐히 만회한다.
Comment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텍스트지만, 외로운 ‘솔로’들은 관람을 피하는 것이 낫겠다.

Musical
피맛골연가
9월 10일까지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700) | 출연_박은태, 조정은, 양희경 외

What's in 2010년 서울시가 서울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 서울 피맛골을 무대로 서출 김생과 김생 덕분에 장원급제를 한 양반 홍생, 그리고 김생과 신분을 넘어선 애틋한 사랑을 펼치는 여동생 홍랑의 이야기다. 26인조 국악인들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노래를 선보이며, 모던한 한복 의상과 거대한 무대가 큰 볼거리다.
Comment 박은태(‘모차르트’), 조정은(‘지킬앤하이드’), 박성환(‘그리스’) 등 젊은 ‘핫’한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피맛골연가’는 대중적인 내러티브와 국악의 느낌을 잘 살린 공들인 음악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Concert
루시드폴 콘서트 ‘목소리와 기타 2011’
9월 11일까지 | 학전블루소극장(02-763-8233)

What's in 가요계의 ‘음유시인’으로 통하는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본명 조윤석)의 소극장 콘서트. ‘목소리와 기타’라는 제목에 맞게 목소리와 기타가 주가 되고, 건반과 플루트 등 여타 악기들이 부가 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연말 발매 예정인 루시드폴의 5집 앨범 수록곡 일부도 공개될 예정이다.
Comment 놀라운 가창력이나 혼을 빼놓는 현란한 연주 실력 대신 한없이 깊고 깨끗한 루시드폴의 노래 가사와 멜로디는 200석 남짓한 소극장 무대에서 확실하게 빛을 발한다.


Classic
2011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III
8월 28일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What's in 첼리스트가 아닌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서의 장한나를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성남아트센터의 중장기 프로젝트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영 마에스트로’ 장한나가 음악으로부터 느낀 기쁨과 거장들로부터 선물 받은 ‘음악을 통한 교감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한다.
Comment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고전음악 1위인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이 연주되며, 공연 중에는 장한나와의 대화의 시간과 장한나가 직접 연주곡을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클래식 초보자’들에게 적당하다.


Exhibition
이영란의 모래놀이 ‘모래야 모래야’
8월 28일까지 |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1577-7766)

What's in ‘모래’로 할 수 있는 모든 놀고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는 체험전시전. 찜질방과 모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난파선방’, 소꿉놀이와 모래성을 만드는 ‘해변의 목욕탕’ 그리고 맨발 스케이트와 썰매를 탈 수 있는 ‘사막 스케이트장’ 등 네 개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Comment 충남 안면도 바다의 오염되지 않은, 오존 소독과 방진 코팅 처리한 모래와 자갈을 사용하며, 어린이뿐 아니라 어린 시절 했던 ‘흙장난’을 기억하는 성인들에게도 묘한 추억을 자극한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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