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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상장사, 상반기 유동비율 6.13%p ↑...진양홀딩스 상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단기채무지급능력이 지난해 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60사 가운데 469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현재 유동비율은 239.48%로 전년말 대비 6.13%p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번달 29일까지 연결제무제표를 제출하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등 164개사와 금융업, 결산기 변경사 등으로 실적비교가 불가능한 191개사는 제외됐다.


유동자산은 105.2조원으로 19.02% 감소하고 유동부채도 43.9조원으로 21.09%줄어 유동부채의 감소폭이 더 컸다.


유동비율 상위사는 진양홀딩스로 19만111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함이텍 7만5254%, KPX홀딩스1만8808%, CS홀딩스 8046%, 한국전자홀딩스 4359% 순으로 유동비율이 컸다.


진양홀딩스는 유동비율 증가폭도 전년말 대비 18만7552%p로 가장 컸다. 다함이텍도 유동비율이 6만9905%늘어나 뒤를 이었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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