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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크라이슬러가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이 실시한 '2011 가장 이상적인 차' 평가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가장 이상적인 차'에는 지프 브랜드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랜드 체로키가 최고의 차로 선정됐으며 크라이슬러의 럭셔리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와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 닷지 챌린저는 미니밴, 스포티 카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오토퍼시픽이 실시한 이번 조사는 매년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차량의 외관, 실내 및 적재 공간, 퍼포먼스, 운전 편의성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해 구매한 차량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차의 기준에 얼마만큼 부합하는가를 평가하고 이를 점수화, 각 부문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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