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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명 '밀크티녀'라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중국판 김태희 장쩌텐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중국 포털 사이트 왕이 등에 따르면 장쩌텐은 지난 17일 칭화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칭화대 관계자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분홍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장쩌텐은 여전히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인기와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장쩌텐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이징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다"며 "현재 적응 단계에 있다. 단지 평범한 대학생으로 생활하고 싶을 뿐이며, 다른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청순한 외모 뿐 아니라 뛰어난 학업 성적으로 인해 '엄친딸' '중국 김태희' 등의 수식어가 늘 붙어 다니는 장쩌텐은 최근 세계적인 영화감독 장예모의 러브콜을 고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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