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윤도현: “임재범은 완벽하게 무대를 하고 떠났다. 맹장수술이 부러운 건 처음이었다.”
- 가수 윤도현이 지난 15일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 말. 윤도현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임재범과 출연하면서 의형제를 맺은 에피소드를 밝혔다. 윤도현은 임재범의 집에 놀러가며 가깝게 지냈고, 임재범이 ‘의형제나 다름없다’고 한 말에 얼떨결에 의형제가 됐다고. 또한 윤도현은 완벽하게 무대를 마치고 ‘나는 가수다’를 떠난 임재범이 부러웠다고 밝히며 “장염이라도 걸려야 하나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10_LINE#>
김서형: “결혼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배우 김서형이 지난 15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한 말. 김서형은 왜 결혼을 하지 않았느냐에 대한 질문에 SBS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면서 결혼보다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커졌다고 밝혔다. 또한 상대배우와의 사랑도 생각해 봤지만, 이덕화 등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기자의 상대역을 하다보니까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없었다고.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