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5일 홍콩증시 항셍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항세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0.09포인트(3.26%) 오르면서 단숨에 2만선을 회복, 2만260.10으로 장을 마쳤다.
항셍지수는 에너지 관련주와 원자재 관련주가 각각 4.5% 안팎으로 급등하면서 주가 %승을 견인했고, 소비자상품 관련주도 4% 수준에 상승세를 보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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