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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국 지방채 추가강등 계획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추가적인 지방채(Municipal bonds) 등급 강등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S&P는 미국 연방정부와 관계된 채권 1만1500건의 신용등급을 종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5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것으로 이날 강등 대상에는 텍사스 주의 어빙, 캘리포니아 주의 오션사이드 등 시에서 발행한 채권 1만1000여건 및 연방정부와 관계 있는 주택 증권 등이 포함됐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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