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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SKT 2Q 실적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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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질문]하이닉스 인수 자금 소요 클 것. 인수시 2012년 이후 주주환원 계획 달라지는지.<한국투자증권 양종인>


[답변]올해 주주환원 계획은 전년 수준 현금배당 유지. 향후 계획은 하이닉스 투자와 무관하게 주주환원 정책상 변화는 없다.

[질문]설비투자(CAPEX) 계획에 대해 설명해 달라. 무제한데이터 폐지가능성은.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답변]2014년까지 LTE 투자 2조원 수준될 것. 올해 CAPEX 가이던스는 2조3000억원이다.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내년 이후에는 하향 안정화될 것이다. 3G 무제한데이터 서비스 폐지 검토하고 있지 않다. 특정지역의 비이상적 트래픽 급증에 대해서는 적절히 대처해 나갈 것.

[질문]플랫폼 분사와 관련 큰 그림의 변화가 궁금하다. 전망과 비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답변]플랫폼 비즈니스는 T스토어, T맵, TV포털 등 매출 3조5000억원, 5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텔레콤과 ‘따로 또 같이’라는 콘셉트의 경영 협력을 이뤄갈 것


[질문]스마트폰 및 피처폰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전체 ARPU가 감소한 이유는 무엇인지. 올라가는 시기는.<노무라증권 스탠리 양>


[답변]올 2분기 ARPU는 1분기 대비해서 상승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각종 할인요금제 가입자 증가 등으로 상승하지 못했다. 미래 ARPU 추이는 긍정, 부정 요인이 모두 존재한다. 상승 요인은 피처폰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 지난해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 15%는 올해말 40% 수준까지 오를 것. 스마트폰 ARPU는 평균 5만원이다. 올인원 등 다량형 요금제 가입자 증가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 중 70%가 5만5000원 요금제 가입자다. 아이폰 도입 후 타사로 이동했던 고 ARPU 고객들의 윙백(회귀)이 진행되고 있다. 부정적 요인은 요금인하다.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 속도의 확대와 매출할인폭의 축소 등으로 대비하겠다.


[질문]하이닉스 인수와 관련 하성민 대표는 올 초 타 산업 부문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시장 우려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닉스는 수출 지향적이고 경기민감도가 높고 SK텔레콤의 사업 분야와 크게 다르다. 하 대표의 투자 기조가 바뀐 논리는 무엇인가. <도이치증권 존 킴>


[답변]인접한 플랫폼 사업 성장과 반도체 등 광의의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중장기적 포석이다. 다만 실사 과정을 통해 하이닉스의 현금 창출력과 시장 경쟁에 대한 대응 능력 등을 자세하게 분석할 것.


[질문]SK브로드밴드 관련 질문이다. 플랫폼 사업 부문이 분할 예정돼 있다. 분사 후 자회사와의 협력 관계 등 변화 있는지. <도이치증권 존 킴>


[답변]플랫폼 관련 자회사인 SK컴즈, 로엔, 팍스넷, TMK, 커머스플래닛 등은 SK플랫폼 부문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 SK브로드밴드나 브로드밴드미디어와의 합병 계획은 없다. 하지만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최대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은 계속 강구할 것.


[질문]하이닉스와 같은 이종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지. 투자정책에 변화가 있는지. <모건스탠리 샘 민>


[답변]하이닉스 인수에 성공할 경우 투자의 선택과 집중 원칙에 근거해서. 하이닉스 사업과 플랫폼 사업을 핵심으로 육성할 것.


[질문]SK컴즈도 SK플랫폼으로 이관한다고 했다. SK컴즈는 상장회사다. 소액주주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는지.<모건스탠리 샘 민>


[답변]현재 SK텔레콤 관할로 돼 있는 부분(지분)을 분사된 신설회사로 이관 및 편제하겠다는 것이다. SK컴즈의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


[질문]SK컴즈를 SK플랫폼과 합병하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모건스탠리 샘 민>


[답변]굳이 합병하지 않아도 두 회사의 시너지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질문]향후에도 자사주 매입을 매년 할 것으로 예상해도 되는지. <모건스탠리 샘 민>


[답변]주주환원정책은 변동이 없다. 현금배당 9400원 유지하지만 자사주 매입은 필요시 한다는 정도로 이해해줬으면 한다.


[질문]마케팅 전략과 관련. 스페셜 할인요금제가 ARPU 등에 부정적이었다. 하반기 예상은. <삼성증권 강지훈>


[답변]경쟁 대응 차원에서 시장에 도입된 요금제다. 중장기적으로 스페셜 할인 비중은 지속 축소해 나갈 것.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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