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은 4일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6.7% 증가한 21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은 의류, 언더웨어 등 유형상품의 판매 호조와 전년 동기 대비 102.2%의 신장률을 기록한 인터넷 부문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년비 26.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47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넷 부문의 성장 및 운영 비용 효율화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순이익은 238억원으로 영업외비용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1.0% 늘어났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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