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비맥주가 오는 6일 여름철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나는 가수다' 출연진 등과 함께 '나는 카스다' 카스 썸머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바다축제의 공연행사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일약 대세로 떠오른 김범수, 소울의 국모로 불리는 BMK 외에도 걸그룹 '레인보우', 락그룹 '스카워즈' 등이 출연해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짜릿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카스 후레쉬'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김재경이 속한 '레인보우'는 '나는 카스다' 카스 썸머 콘서트 공연 직전 팬사인회를 열고, 관람객들을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오프닝 무대로 펼쳐지는 댄싱팀 '러브 큐빅'의 멋진 퍼포먼스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콘서트 무대 주변에 '카스 게임존'을 설치, '카스 톡 스트라이커' 야구게임과 '카스 번지 게임', '카스 톡 난타' 게임 등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과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국내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부산지역 등 지역마케팅 강화를 통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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