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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쌀 방사선량검사 실시.. '방사능 쌀' 우려 커지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일본 지바현과 도치기현이 현내에서 생산되는 쌀에 대해 방사선량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볏짚이나 채소, 부엽토 등에서 방사성 세슘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관동지방 전역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지바현에서는 8월부터, 도치기현은 9월부터 쌀 수확이 시작된다. 각 현은 잠정 기준치 이상 검출될 경우 해당 지역 쌀은 출하를 중단시킬 방침이라고 NHK는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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