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스안전公, 침수피해지역 가스시설 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가스안전公, 침수피해지역 가스시설 점검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
AD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4000여 개소에 대해 긴급점검 및 복구를 실시하고, 가스공급이 중단되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또한 수해지역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협의회 회원사(9개사)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피해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지난 27일부터 집중호우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고, 상황근무 인력 보강 및 비상연락망 가동에 나서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스시설에 피해가 발생되면 즉시 가스사고 신고전화(1544-4500)로 연락해 달라"고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