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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변덕 날씨도 ‘쿨링 아웃도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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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변덕 날씨도 ‘쿨링 아웃도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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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캠핑,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바캉스 쇼핑을 나설 때 해변에서 입을 비키니와 비치웨어만 구입했다가는 후회하기 십상이다. 올 여름은 태풍, 장마, 소나기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 때문에 흡습·속건·통풍 효과가 높은 ‘쿨링 아웃도어’ 제품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마련하는 게 좋다.

최근 아웃도어 업계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다 바람은 막고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다양한 쿨링 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볍고 시원한 건 기본이다. 냉감·자외선 차단·쿨링 등 고기능성 소재에 화이트, 라임, 블루 등의 컬러가 더해져 청량하고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자외선·방풍·통풍 효과 높은 아웃도어 아이템들

■ 휠라스포트 ‘후드형 베스트 바람막이’

바캉스 변덕 날씨도 ‘쿨링 아웃도어’면 OK

캠핑이나 물놀이 시 티셔츠 위에 간편하게 덧입을 수 있는 베스트(조끼) 형태 제품이다. 화이트 컬러에 은은한 플라워 프린트를 더해 티셔츠 위에 겹쳐 입으면 자외선과 바람을 막아준다. 또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고 멋스러움까지 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 휠라스포트 ‘아쿠아슈즈 테티스’
빠르게 수분을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앞발가락이 닿는 부분에 고무 캡을 적용, 외부 환경으로부터 발가락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중창에는 고탄성 E.V.A 소재를 사용해 충격 흡수력을 높임으로써 바닷가는 물론 바위가 많은 계곡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바닥을 강화해 물기가 많은 곳에서도 미끄러짐, 발 뒤틀림 없이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 블랙야크 ‘은 함유 특수소재 기능성 티셔츠’
B3XD7티셔츠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 기능이 우수한 쿨맥스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시원하다. 자외선 차단 및 항균 기능도 갖췄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은’이 함유된 X-STATIC 소재로 정전기 및 항균 방취 효과를 높여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 뉴 발란스 ‘썸머 스트릿 바람막이 재킷’
얇고 가벼운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견고한 점이 특징. 이너 셔츠가 비칠 정도로 얇고 투명하기 때문에 여름철 비키니 위에 착용하기 좋다. 앞 여밈과 양쪽 주머니 부분의 지퍼를 배색 처리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입지 않을 때는 재킷을 돌돌 말아 전용 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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