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28일 오전 2시 47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 소속 중국행 항공기가 연락이 두절됐다고 KBS가 보도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기체 이상으로 제주 공항으로 회항 중이던 이 화물 항공기가 제주 해상 남서쪽 6마일 상공 레이저에 사라진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설명했다.
이 화물 항공기에는 기장·부기장 등 2명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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