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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하하가 유치원 졸업 사진을 대중에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하는 23일 트위터에 "그래요!! 내가 융드폭소의 아들!! 오폭소 중의 한 명! 하!폭!소!요!"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찍은 유치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졸업 사진에는 지금과 똑같은 외모의 꼬마 하하가 알듯 모를 듯 미소를 지으며 서 있다. 그런 하하를 감싸 안은 어머니 '융드옥정' 여사는 하하의 유치원 졸업장을 자랑스러운 듯 보이고 있다.
어린 하하와 어머니의 외모가 너무나 닮아 한눈에 봐도 모자지간임을 알 수 있는 사진이다.
하하의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얼굴에서 몸만 자랐나요?", "어머니랑 정말 붕어빵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 어머니는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 개그맨보다 뛰어난 입담을 보이시며 '융드옥정' 등의 별명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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