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배우 김혜성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김혜성 5주 훈련 마쳤네요"라며 김혜성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간 빨리 가네요. 혜성이가 보낸 편지를 보니 잘 적응하고 있네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성은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있다. 여전히 앳된 얼굴이지만 한층 남성다워진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훨씬 더 멋있어졌다" "여전히 뽀송뽀송 꽃미남이네"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4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부대로 군입대한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주노'로 데뷔, 이후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사극 '바람의 나라'와 영화 '글러브'에도 출연, 성숙한 연기를 펼쳐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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