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銀, 주유 특화카드 출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부산銀, 주유 특화카드 출시
AD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부산은행은 고유가 시대에 서민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주유특화상품 '365il SAVE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전국 SK주유소(LPG 제외)에서 최대 200포인트,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최대 0.8%포인트 적립돼 포인트가 5000점 이상이 되면 SK주유소 이용시 고객의 포인트에서 자동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모든 음식점에서 10% 할인을 비롯해 골프연습장·수영장·헬스클럽 등 이용시 건당 5% 할인, 스포츠경기 입장료 2000원 할인, 신차 구입시 이용금액의 최대 1.2%(50만원 한도) 청구할인, 백화점 및 병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과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 카드를 사용하면 30리터(리터당 2000원, 총 6만원)를 주유한다고 가정했을 때 1회 주유시 최대 6000포인트 적립받을 수 있다"며 "고유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더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