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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트위터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전 이정현은 트위터에 "베를린 영화제 이후로 5kg 쪘어요!"라며 "허벅지가 튼실해지고 있어요. 더 찔까요? 얼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숏 팬츠를 입고 여전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스니커즈를 신었음에도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은 완벽한 몸매 비율을 보여 준다. 또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와 밝게 웃는 미소가 빛난다.
이정현은 이어 "트위터를 자주 못해서 죄송하다. 다음 달부터 중국에서 폭풍 같은 스케쥴이 예정돼 있다. 더 많이 먹고 튼튼해져서 3일 연속 공연을 해 내겠다"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월 박찬욱, 박찬경 형제가 감독한 스마트폰 영화 '파란만장'의 배우로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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