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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심야병동>이 긴급 편성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미스 리플리>의 후속작으로 예정된 <계백>이 아직 준비가 미흡해 <심야병동>이라는 10부작 옴니버스 드라마가 대신 투입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 <계백>은 예정대로 오는 25일 첫 방송 한다”라고 밝혔다. <심야병동>이라는 옴니버스 드라마가 기획중인 것은 맞지만 월화드라마로 긴급 편성될 계획은 없다는 것이다.
한편, <미스 리플리>의 후속드라마인 <계백>은 이서진, 차인표, 조재현, 오연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고, 이서진의 상대역으로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캐스팅 됐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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