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38커뮤니케이션은 7월 첫째주 장외지수가 759.42를 기록해 전주대비 32.99포인트(+4.34%) 상승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오는 1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옵티시스가 1만원으로 한주간 17.65% 상승했다. 오는 1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펩타이드 의약품 제조업체 나이벡은 1만950원으로 8.75% 하락했다. 이번달 14일 코스피 상장 예정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9만4000원으로 신고가 행진을 하며 일주일간 2.17% 올랐다.
이번주 11일 공모 예정인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제닉과 13일 공모 예정인 LCD부품 제조업체 상아프론테크는 지난주 각각 0.47%, 1.94%씩 올랐다. 이달 26일 공모예정인 반도체 장비업체 아이씨디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11.76% 상승했다. 28일 공모 청약 예정인 자동차 차체 우드그레인 생산업체 화진도 12.63% 올랐다.
상장승인 기업으로 반도체 제조업체 테크윙이 1만7400원으로 1.69% 내렸다. 이차전지 공정용 장비제조업체 피앤이솔루션과 창고자동화 시스템업체 신흥기계는 지난주 각각 4.76%, 3.03%씩 하락했다. 편의점업체 GS리테일은 2만8000원으로 1.82% 상승했다.
상장심사 청구기업으로 유사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와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이 각각 8.06%, 6.30%씩 하락했다. 비금속 광물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카메라모듈 제조업체 엠씨넥스는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음반 제작업체 와이지엔터테인먼드와 터보엔진 제조업체 뉴로스는 한주간 각각 6.90%, 0.97%씩 올라 업종간 희비가 엇갈렸다.
건설 관련주로 교량 설계 및 시공업체 인터커스텍이 7200원으로 4.00% 내렸다.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과 건설업체 SK건설은 각각 8만2000원, 5만9000원으로 4.46%, 5.36%씩 올랐다. 건설업체 동아건설산업은 1만2000원으로 4.35% 상승했다.
솔로몬투자증권(-8.75%), 현대아산(-7.14%), 테스나(-6.82%), 포스코티엠씨(-6.76%), 씨엔플러스(-5.88%), 디비티(-5.26%)등은 지난주 약세를 보였다. 오콘(+15.79%), 삼성SDS(+15.06%), 세메스(+11.11%), 엠에너지(+10.71%), 웅진패스원(+9.80%), 코리아로터리서비스(+5.96%)등은 지난주 강세를 기록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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