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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천억클럽 성과별 기업순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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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천억클럽 성과별 기업순위 살펴보니 <매출 상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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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올해 '벤처천억클럽'에 속한 기업은 총 315개사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중견벤처들이다. 이 가운데 성과별 기업 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매출액 상위 기업으로는 디에스(이승규ㆍ오인환 대표)가 1조442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엔에이치엔(1조3125억원), 태산엘시디(1조2535억원), 삼동(8996억원) 등의 순이다.


매출액 상승 부문에서는 세화아이엠씨(대표 유희열)가 728.4%로 가장 높았다. 휴맥스(387.9%), 카페베네(356.6%), 크루셀텍(234.6%), 원방테크(233.1%)가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률 상위 기업을 살펴보면 엔엑스씨(대표 김정주)가 92.4%로 가장 높다. 네오플과 셀트리온도 각각 87.3%, 58.9%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의 경우 대동(대표 노주하)이 5878.1%로 1위다. 다음으로 세화이이엠씨(4763.8%), 카페베네(3960.4%), 참엔지니어링(2417.6%), 티에이치엔(2355.2%) 등의 순이다.


벤처 천억클럽 성과별 기업순위 살펴보니 <영업이익률 상위 기업>


또 자산증가율 상위 기업에는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471.8%로 1위를 차지했다. 원익아이피에스(265.3%), 크루셜텍(204.2%)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상시 종업원 증가 부문은 이엘케이(대표 신동혁)가 1205명으로 가장 많은 고용창출을 달성했다. 다음으로는 와이비엠시사닷컴(643명), 엔씨소프트(591명), 서울반도체(571명) 등의 순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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