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는 18일 금투협 부산지회에서 '하반기 증시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우리 주식시장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 환경을 점검하고 하반기 증시를 전망해 보기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이다.
수강료는 무료고 참가자에게는 은퇴설계 지침서인 '계획하는 삶이 아름답다'가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이메일(ikkim@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48)로 하면 된다.
임형원 동남권교육센터장은 "주요국가의 경제현안 등 하반기 우리 증시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이슈들을 지역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함으로써 투자판단에 참고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투협 부산지회는 지역투자자에게 실용적인 금융투자 관련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자본시장 이슈특강을 개설하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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