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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 신임 이사장에 송영중 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56·사진)이 취임한다.
공단은 송영중 신임 이사장이 3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3년간 공단을 이끈다고 밝혔다.
송 이사장은 노동부에서 잔뼈가 굵은 고용·노동정책전문가다. 1979년 제23회 행시 출신으로 고용부의 전신인 노동부 고용관리과를 시작으로 근로기준 과장, 고용정책과장, 노사정책과장, 노사정책국장, 대통령 비서실 노사관계 비서관을 거쳤다. 이어 서울지방노동위원장과 노사정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전남 장성 ▲고려대 법학과 ▲독일슈파이어행정대학 행정학 석사 ▲제23회 행정고시 ▲근로기준과장 ▲고용정책과장 ▲노사정책국장 ▲대통령 비서실 노사관계 비서관 ▲서울지방노동위원장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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